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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 해외투자가 앞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또 국내 주식에 대한 투자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언 기자입니다.
<기자>
앞으로 10년내에 국민연금 기금의 25%가 해외에 투자됩니다.
국민연금 중장기 기획단은 해외부문이 수익성이 높아 앞으로 해외부문에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단은 일단 오는 2009년까지 전체 적립금 280조원 가운데 해외 주식에 3.9%, 해외채권에 7.8%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의 경우 해외주식 투자비율은 0.2%, 해외 채권은 2.3%에 불과했습니다.
기획단은 또 국내 주식투자 비율도 올해 7%에서 오는 2009년에 10.7%까지 올리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앞으로 5년간 매년 4조원 가량의 국민연금 신규 자금이 주식시장에 투입됩니다.
그러나 경기부양을 위한 '한국형 뉴딜'에 국민연금을 사용하겠다는 정부 방침에도 불구하고 사회간접자본과 부동산 투자액은 2009년에 투자액의 3%인 8조4천억원에 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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