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진급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군 검찰은 육군 인사담당 준장 1명을 이번주에 재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군 검찰은 해당 준장을 소환해 구속된 영관장교 두 명과 대질신문 등을 벌여 인사관련 문서 작성과정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는지 조사한 뒤 혐의가 드러나면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진급 선발위원회에 참가한 장성들을 소환해 사전에 확정한 50명의 명단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조사하고, 고위 장성들의 계좌추적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군 검찰은 현재 육군 진급관리과가 준장진급 심사과정에서 미리 추려낸 진급 유력자를 도와주려고 15건 이상의 공문서를 허위로 만들거나 변조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