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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폭력 피해자 인권보호 대책마련

홍순준

입력 : 2004.12.13 09:02


최근 이혼과 가출, 맞벌이 등으로 청소년 성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2년 9천8백건이던 청소년 성폭력 범죄가 지난해 만6백건에 이어 올해 만 2천여 건으로 매년 늘어났다고 밝히고, 학생들을 상대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적극 실시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성폭력 피해자의 진술녹화와 의료기관의 진단을 증거자료로 적극 활용하고 전국 경찰서에 성폭력 전담조사관을 충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