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계업체 가운데 40%이상은 한일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될 경우 국내 산업기반이 붕괴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계산업 진흥회가 168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일 FTA가 체결되면 국내 산업기반이 붕괴될 것이라는 응답이 41.5%에 달했고,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29.2%에 그쳤습니다.
한-일 FTA에 대한 찬반 여부에는 응답업체의 66%가 '찬성하지만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 시행방법에 대해서는 87.2%가 '점진적 실시'를 희망했습니다.
이밖에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오는 2010년쯤이 좋을 것이라는 응답이 78.6%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