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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 토지사기단 적발

손석민

입력 : 2004.12.12 11:21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땅 주인의 인감증명서 등을 위조해 대출사기를 벌이려던 혐의로 곽모씨 등 7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곽씨 등은 지난 9월 경기도 수원시 소재 시가 70억원 상당의 토지 천4백평에 대해 주인의 주민등록증과 토지 등기권리증 등을 위조한 뒤 5억원을 대출받으려던 혐의입니다.

검찰은 이들이 현재 인천과 성남에서 수사 중인 300여억원 상당의 토지에 대한 90억원대 대출사기 사건에도 개입한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