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민족경제협력연합회, 즉 민경련 회장에 남북 장관급회담 북측 대표였던 김춘근 서기장을 승진해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새로 출범한 민족경제협력위원회는 산하에 민경련 등을 두고 대남협력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4일부터 닷새동안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안동대마방직 김정태 사장은, "북측의 중견 엘리트층과 젊은 세대의 인물들이 남측과 경제협력사업에서 크게 부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민경협은 정운업 위원장 체재 아래 중국 베이징에 허수림 총대표를 파견해, 남한 기업의 대북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