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총리와 국회의장 등으로 구성된 국가원로회의는 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일방적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은 위험하다"는 권고문을 채택했습니다.
국가원로회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권고문을 대통령과 국회의장,
각 당 지도부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국가원로회의는 권고문을 통해 "북한은 한반도 전체를 사회주의 적화통일 목표로 명시하고 있어 국보법의 일방적 폐지 주장은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991년 각계 원로 33명이 창립한 국가원로회의에는 전직 총리와 장관, 의원 등 60명이 가입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