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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예산안 심의 계속

정하석

입력 : 2004.12.07 14:50


국회 예산결산특위는 이틀째 예산안 조정 소위를 열어 1백31조원 규모의 정부 제출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계속했습니다.

7일 심의에 앞서 한나라당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정부 부처의 경상경비를 일률적으로 10% 이상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열린우리당은 "각 부처별로 경비의 성격이 다르다"며 반대했습니다.

여야는 지난 6일 저녁 예산안 계수조정소위 첫 회의를 열었으나 예산안 증감 규모와 예산심의 원칙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던 끝에 자정을 넘겨서야 회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