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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과 합병반대" 우리증권노조 파업 돌입

유영수

입력 : 2004.12.06 14:44


우리증권 노조가 LG투자증권과의 합병에 반대한다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6일 조합원 4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상감자와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전산직을 포함한 일부 핵심 인력을 파업에서 제외해, 전국 37개 지점이 영업을 계속할 예정이지만 고객들의 입·출금 등에는 적지 않은 불편이 예상됩니다.

파업에 대해 우리금융그룹측은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노조가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