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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식투자자금 해외 유출규모 급증
유영수
입력 : 2004.12.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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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자금 가운데 해외로 빠져 나간 액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0월중 외국인의 주식투자자금 유입액은 96억 4천만달러인데 비해 유출액은 111억 7천만달러로 15억2천만달러의 순유출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유출액 규모는 월간실적으로는 역대 두번째로 큰 규모로 외국인들이 환율급락으로 환차익을 노리고 주식을 팔아 달러로 바꾼 뒤 대거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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