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의 기온은 16.2도까지 오르면서 지난 68년 이후 36년만에 가장 포근한 12월 날씨를 보였습니다.
특히 제주와 전주, 통영 등 남해안과 남부 내륙 지방의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인천과 청주 등 일부지방은 기상관측
사상 가장 높은 12월 초순 기온이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토요일인 4일은 전국에 비가 오면서 이상 고온현상이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비가 그칠 4일 오후 늦게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추워져 5일 아침 중부지방의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