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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노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영국의 기초 과학과 북핵 문제 해결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핵문제에 대해서는 국력에 맞는 발언권을 행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런던에서 신경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제5차 한·영 하이테크 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양국의 장점을 결합시켜 공동이익을 추구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영국의 기초 과학기술과 한국의 응용기술을 결합시키면 기술경쟁력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다는 제안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두 나라의 강점을 결합할 경우 서로에게 큰 이익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이미 그 성과가 정보통신,
생명공학 등 신산업분야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는 누구도 한국민의 뜻을 벗어나는 결정을 강행할 수 없다며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북핵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국력에 맞는 발언권을 행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국가의 위상, 국민들 역량과 수준에 맞는 발언권 행사할 것이다.]
북한도 한국의 도움을 받아야만 개혁개방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태도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 그리고 국력에 맞는 발언권을 행사하겠다는 표현으로 노 대통령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자신감을 점점 더 내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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