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포근한 초겨울

공항진

입력 : 2004.12.02 17:10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낮의 기온은 영상 10도를 훌쩍 넘어서면서 겨울이 정말 온 것인지 아직 가을이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겨울이 겨울답지 못하면 생태계의 균형이 깨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낮의 기온은 영상 10도를 훌쩍 넘어서면서 겨울이 정말 온 것인지 아직 가을이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겨울이 겨울답지 못하면 생태계의 균형이 깨질 가능성이 높아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하지만 나라 전체가 어려운 살림을 꾸려야 하는 올해는 오히려 이렇게 계속 포근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내일(3,금)도 포근한 날씨 이어질 듯 "

금요일인 내일도 오늘 못지 않게 포근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5도에 머물겠고 낮기온은 13도까지 오르면서 겨울이라기 보다는 가을에 더 가까운 느낌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남부지방의 기온은 15도을 웃돌 것으로 보여 겨울옷을 입고 있으면 오히려 더운 느낌이 강할것으로 예상됩니다.

" 많아지는 구름.. 아침에는 짙은 안개 "

내일은 오늘보다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내내 짙은 안개가 낄 가능성이 크고, 안개가 걷히더라도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내일 안개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소통에 큰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고 일부 공항에는 시정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 또한 높은 상탭니다.

" 토요일 비 온 뒤 쌀쌀해 질 듯 "

내일 많아지는 구름은 모레 전국에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기 때문에 이번 비도 겨울비 답지 않게 제법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비 구름 뒤에는 찬 공기가 밀려올 준비를 하고 있어 비가 그친 뒤 맞은 12월의 첫 일요일은 조금 쌀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포근한 날씨 뒤에 찾아오는 추위여서 느낌이 더 차가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 토 일 월 화 수 목
서울 경기
강원 영서
강원 영동
충청
전라
경상
제주

금 토 일 월 화 수 목
서울 기온
최저/최고
5/13 6/8 0/7 -1/7 0/6 -1/7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