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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행정수도 10여개 대안 중순부터 장단점 검토

허윤석

입력 : 2004.12.01 15:49


정부는 위헌결정이 난 신행정수도 건설과 관련해 각계로부터 제기된 10여개의 후속조치 대안을 놓고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장단점 분석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타당성이 높은 2-3개안을 선정할 예정이며, 여야가 '국회 신행정수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정부에 의견제시를 요청해 오면 복수안을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아닌 국회가 최종안을 선택하고 이를 위한 입법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위원회 내에는 최근 '대안 검토 소위원회'가 구성돼 객관적인 평가기준에 대한 논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