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위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열린우리당 김한길,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에 대한 윤리강령 위반의 건을 논의한 결과 윤리강령을 위반했다고 결론짓고 당사자에게 이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윤리특위는 또 징계요구의 건으로 제소된 이은영 의원 등에 대해서는 추후 심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회의뒤 윤리특위 열린우리당 간사인 이상민 의원은 윤리심사의 경우 당사자에게 위반사실을 통보할 뿐 이후 제재수단이 없는 것은 문제라며 이에대한 법령정비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의원은 지난 2000년 기업인으로부터 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김태환 의원은 골프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지난달 20일 윤리위에 제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