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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수능부정' 철저 수사 촉구

정준형

입력 : 2004.11.30 15:11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30일 휴대전화를 이용한 수능부정이 전국적으로 자행된 것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성명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수능부정은 수능시험 자체의 공신력에 치명타를 안겨 줄 수 있어 교육당국의 관심과 수사당국의 엄정한 대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교조는 또 "일부 지역교육청의 경우 수험생의 휴대전화를 사전에 수거하지 않았다"며 "수능시험 관리지침을 무시한 감독관청과 감독교사들은 관리소홀의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