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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SBS 뉴스 사이트를 찾은 네티즌들의 여론 알아봅니다.
수능부정 사건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을 이주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번 수능부정 사건의 가장 큰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SBS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물었습니다.
상당수 네티즌들은 부정행위 학생 본인을 지목했지만 잘못된 사회풍조와 입시제도에 더 큰 책임이 있다는 응답도 많았습니다.
학부형이란 아이디의 네티즌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이기주의와 도덕성 결여가 학생들까지 물들인 것은 그 부모 책임이 크다며 부정행위 학생은 물론 관련자들을 모두 엄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범죄는 그 사회의 풍조를 반영하는 거울'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이 네티즌은 우리 사회가 마치 인생역전 로또식으로 입시 만능주의를 부추겨 왔다며 사회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지연씨는 이번 일은 우리 사회의 무사안일주의가 낳은 결과라며 수능 시험이 1년에 서너 차례 치르는 자격증 시험보다도 부정행위 대처에 뒤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영선/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 초등학교 시험에도 나오는데 한 사람 두 사람 이렇게 합니다.]
[전여옥/한나라당 대변인 : 아나운서 하신 것은 알겠는데 그런 것을 논의할 정도로 한가롭지 않습니다.]
지난주 민생경제 법안 처리를 위한 여야 원탁회의에서 양당 대변인이 말싸움을 벌인 것을 두고 네티즌들이 눈쌀을 찌푸렸습니다.
국민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목적을 상실한 말싸움은 국회 회의장이 아닌 화장실 앞에서나 어울릴 듯하다고 독설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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