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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부정 전국 21개조 82명 확인"서울 시경 브리핑

김정윤

입력 : 2004.11.30 14:45


- 2005학년도 수능시험에서 SKT, LGT 휴대폰 문자메시지 이용해  답 전송한 수능 응시생은  전국 21개조 82명 확인, 조사 중.

 

- 서울 4개조 10명, 충남 2개조 4명, 전북 8개조 39명, 광주 전남 7개조 29명

  ** 광주 전남은 전남경찰청에서 수사한 것은 제외한 새로운 내용.

 - SKT, LGT에서 압수한 숫자메시지 자료(24만 8천건) 가운데  부정행위가 추정되는 550건 휴대폰 가입자 인적사항 확인하고   거주지역 파악.

 - KTF 자료 1만 2천건은 오늘 새벽 3시 자료 확보해 기존 SKT, LGT 자료와 연결해 이미 파악한 대상자들과의 상호 관련성 및 추가 부정행위 여부 확인 예정.

 @ 질의 응답

 - 한 휴대폰에서 여러 휴대폰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 조직적인 것 아니냐?

  : 오늘 발표는 일단 전송된 자료만 근거로 확보한 것이다. 곧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 소환은 언제하나?

  : KTF 자료까지 분석하고 부르겠다.

 - 확인한 자료 내용은? (파워포인트 설명)

  : 발신번호, 수신번호, 발송 시간, 전송된 데이터(숫자 메시지) 등이다.

 - 조직별로 발신자 몇 명? 수신자 몇 명? 이라고 나오나?

  : 아직까지 '조직'이라고 표현할 수 없다. 현재까지는 '조'. 조사 완료해야 확인 가능하다.

 - 82명은 주고 받은 사람 다 포함?

  : 공범 관계이기 때문에 주고 받은 사람 다 포함됐다.

  * 준 사람/받은 사람 나눌 수 있나? : 아직 파악 안 됐다.

 

- 광주와 연관성은?

  : 오늘 82명은 광주 지역에서 조사한 사람들 제외한 것이다.

 

- 의심스러운 사람 시험 다 봤나?

  : 개인별로 다르다.  매 시간 전송한 케이스도 있고, 한 두 교시만 전송한 경우도 있다.

 - 출신 학교는?

  : 아직 확인 안 됐다. 의뢰해 놨다.

- 지역 추정은?

  : 송수신자들이 같은 지역에 살고 있다. 그래서 지역은 추정 중이다.

 

- 연령대는?

  : 대부분이 86-87년도 생.  일부는 보호자 명의도 있었다. 세대별 등본 확인할 것이다.

 

- 광주 상황과 수법 등에서 유사한가?

  : 추가 조사 해봐야 한다.

 - 수사 배경은? 제보냐? 다른 차원이냐?

  : 추측성, 미확인 글이 인터넷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고, 광주 지역 외 부정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있어서 수사 착수 했다. 광주 수사 내용도 착안했다.

 - 유형이 일정한가?

  : 유형은 여러 가지다.

 - 소속 학교는? 송신자 중에서 대학생 추정 인물은 없나?

  : 확인 중이다.

 - 문자 메시지는 안 했나?

  : 숫자와 수리 주관식에 영자도 있기 때문에 영자 조사도 했다. 한글 문자는 뺐다.

  * 한글 문자메시지도 조사할 것이냐?

    : 아직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