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달까지 개인용 컴퓨터 관련 소비자 상담 가운데 품질에 대한 불만이 지난해보다 21%늘었다고 한국소비자보호원이 밝혔습니다.
소보원은 지난달말까지 접수된 컴퓨터 관련상담 3천9백여건 가운데 LCD모니터 고장이 전체의 41%로 가장 많았고, 메인보드 고장이 31%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경제부가 고시한 소비자 피해보상규정에 기존 브라운관 모니터는 4년의 품질보증기간이 명시돼 있으나 LCD모니터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이 없어 소비자 불만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