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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낮 서울 서소문 모 빌딩 앞에서 이 건물에 입주한 회사의 여직원 29살 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건물 옥상에서 의자와 안경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박씨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자살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의 유족들은 박씨가 평소 직장상사와 동료들로부터 일을 잘 못한다고 구박을 받아 괴로워했다며, 직장 스트레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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