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다음달 3일과 6일 각각 남포와 흥남지역에서 대북 지원 쌀차관에 대한 2차 분배확인 작업을 벌입니다.
김홍재 통일부 대변인은 "지난 달 개성과 고성지역에서 실시한 1차 분배 확인 작업후 대북 식량차관이 10만톤을 다시 넘어섬에 따라 남북이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지난 7월 '식량차관 제공 합의서'를 체결하면서 10만톤씩 인수작업이 완료되는 시점에 동·서해와 내륙지역에서 각각 1회 이상 분배확인 작업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북측에 지원된 쌀차관은 지난
27일 현재 육로를 통해 10만톤 전량이, 해로를 통해 12만톤 등 22만톤이 수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