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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합작 첫 건축자재 시장 평양 개장"

허윤석

입력 : 2004.11.29 15:03


북한과 중국이 처음으로 합작해 건설하는 '북·중 평양건축장식재료시장'이 내년 봄 평양에 개장된다고 동포신문인 흑룡강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평양건축재료시장은 단둥시와 단둥 무역촉진회, 그리고 북한 무역성 산하 회사가 공동 설립하며, 시장이 개장되면 중국 상인들은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의 지원과 북한이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받게 됩니다.

북한 국제무역촉진회는 경영자의 위험을 덜어주기 위해 북·중 쌍방이 조인한 계약서에 보증을 서주기로 했습니다.

종합시장에서는 건축·장식재료는 물론 각종 기계설비와 부속품 등이 판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