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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북특사 연내파견 추진설' 부인

허윤석

입력 : 2004.11.29 11:18


통일부는 국내 한 언론이 보도한 '대북연내 파견 추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김홍재 통일부 대변인은 "대북특사 문제와 관련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일은 없으며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지난 24일 국회 남북관계 특위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특사파견은 필요하지만, 구체적으로 추진되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고위 당국자도 "최근 보도 내용과 같은 '전략회의'라는 것도 없었다"며, "지금은 남북간 채널과 의사소통의 통로를 만드는게 시급한 데 연내 특사 파견이 가능하겠나"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