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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앓던 어린이 무속인 치료받다 숨져

이대욱

입력 : 2004.11.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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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있는 어린이가 요즘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있는 어린이가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이밖에 사건사고 소식, 이대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던 3살 어린이가 무속인으로부터 민간요법치료를 받다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3살 홍모양에게 38일동안 속칭 식초요법으로 치료를 하다 지난달 초 숨지게 한 혐의로 무속인 43살 신모씨를 구속하고 이를 방치한 아버지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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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체어를 탄 중증 장애인 30여명이 건강보험공단 로비와 이사장실을 점거했습니다.

장애인들은 전동휠체어 한대에 4백만원이 넘는데도 공단의 내년 지원금이 209만원에 불과하다며 항의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준우/장애인 전동연대 : 209만원에 살 수 있는 전동휠체어도 없고 게다가 20%는 자기 부담인데...]

이에대해 공단측은 지원금은 건강보험관리공단이 아닌 보건복지부의 결정사항이라며 이들의 자진 철수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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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가짜 양주를 만들어 판 혐의로 술집주인 26살 최모씨 등 다섯명을 붙잡아 세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서울 서초동의 술집에서 취객들을 상대로 먹다남은 양주들을 마구 섞어 새 양주처럼 속여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