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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오늘(28일) 오후 라오스에 도착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내일 오전에 한·중·일 3자 정상회의를 갖습니다.
라오스에서 신경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 도착한 노무현 대통령은 한.라오스 직업훈련원 준공식 참석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직업훈련원은 가전
등 숙련된 기능인력을 양성하기위해 라오스 정부가 우리정부에 지원을 요청해서 지난해 착공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라오스의 성공은 한국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공동의 번영을 이루어갈 훌륭한 협력의 파트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정상외교가 시작됩니다.
노 대통령은 우선 내일 오전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서 참석해 북핵문제 해결을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준우/외교통상부
아태국장
: 한중일 외무장관들은 제 2차 3자회의를 열어 북핵 6자회담 해결을 위한 협력 등
14개항의 행동전략에 합의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 조성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원자바우 중국 총리와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분냥 라오스 대통령과
각각 별도의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확대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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