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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내년 석탄일 방한 희망

김희남

입력 : 2004.11.28 11:00


인도에 망명 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내년 석가탄신일을 즈음해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한 비서관은 연합뉴스와 이메일 통신을 통해, 달라이 라마가 내년 3월쯤 한국을 방문해 부처님 탄신일 종교의식에 참여하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부는 지난 2000년, 중국과의 외교관계가 악화될 것을 우려해 달라이 라마의 입국비자를 허가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