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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탓..중식지원 학생 매년 늘어

김희남

입력 : 2004.11.28 10:18


경기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점심식사를 지원받야야 하는 학생 수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중식비를 지원받는 학생은 초등생 2만3천여명, 중학생 2만2천여명, 고등학생 3만3천여명 등 모두 7만9천여명으로, 전체 학생의 5.5%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5만여명, 지난해 6만2천여명에게 급식비가 지원된 점을 감안할 때 해마다 2, 30%의 증가세를 보이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