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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기관 신용등급, 국가등급 넘기 어렵다"

김광현

입력 : 2004.11.26 15:24


한국의 금융기관들에 대한 신용등급이 한국 정부의 신용등급을 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세계적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금융기관의 신용등급이 소재한 국가의 정부 신용등급을 넘는 경우는 드물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은행이 해당 국가의 금융시장 운영에 중추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강력한 규제의 대상이 된다는 점에 따른 것이라고 S&P는 설명했습니다.

S&P는 이에따라 외국계 은행인 한국씨티은행이 소재 국가인 한국 정부의 신용등급보다 높은 등급을 받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