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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복지 "연기금 관련 대통령과 오해 풀었다"

김석재

입력 : 2004.11.25 16:14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해외순방기간 국민연금 활용의 문제점을 제기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부터 발언 배경을 설명듣고 이해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앞서 김 장관과 별도로 만나 '연기금' 문제와 관련한 충분한 대화를 나눴고, 김 장관 발언을 둘러싼 갈등과 오해를 해소하게됐다고 청와대 한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 관련해 노 대통령에게 물의를 빚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대통령과 오해를 풀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 대통령은 표현 방식에 다소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연기금 발언' 논란이 이 정도에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