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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줄기세포로 동물 척수신경 치료 성공

공항진

입력 : 2004.11.25 16:15


국내 연구진이 사람의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닭의 척수 결손증상을 치료하는 실험에 세계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 박세필 박사팀과 서울대의대 왕규창 교수팀은 신경관이 파괴된 달걀에 사람의 배아줄기세포를 주입한 결과 신경관 재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모델에서 척수 신경관을 치료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연구결과는 국제저널인 '뉴로사이언스' 최근호에 실렸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인간배아줄기세포로 척수를 다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