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의 증가로 해마다 노인 진료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펴낸 '건강보험심사평가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 진료비 총액은 4조3천7백여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21.3%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0년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노인들이 많이 걸리는 질병은 백내장과 뇌경색증, 폐렴, 당뇨병 순이었습니다.
이와함께 우리 국민들은 지난해 평균 14.4일 동안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국민의 16%가 당뇨와 고콜레스테롤, 고혈압 등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는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