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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파견법 철회하라" 촉구

곽상은

입력 : 2004.11.25 10:03


민주노동당 지도부는 25일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노동법 개정안을 폐기하고 노동자와의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천영세 의원단 대표는 기자회견문에서 정부가 "노동법 개악안을 '비정규직 보호법'이라고 주장하며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면서 관련법은 "완전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 대표는 또 정부에 대해 노동자들이 시한부 파업을 통해 주장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며 공무원 노동조합, 양대 노총과 즉각 대화에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