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정행위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인터넷에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사례 2건에 대해 추가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4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수능연구모임'
등에 올라온 수능 문제지와 정답지를 판매한다는 글 2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글을 올린 50살 H씨는 ID를 도용당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 제안 글에 나온 휴대전화도 '대포폰'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IP 추적을 통해 글이 작성된 컴퓨터 위치 파악 작업에 나서는 한편 대포폰의 통화내역을 발췌해 교신자 명단을 확보하는 대로 이들을 상대로 탐문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