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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조, 오늘 부분 파업 돌입

심영구

입력 : 2004.11.24 13:21


민주노총이 26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국 비정규직노조는 정부의 비정규직 법안 폐기를 요구하며 14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노조는 24일 오전 여의도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현재 국회 상정을 앞둔 법안은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고용불안을 가속화한다"며 "노조 간부를 중심으로 총파업 투쟁을 시작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노조측은 "민주노총 총파업에서 비정규직 문제가 핵심인만큼 먼저 총파업에 돌입한다"며 "전국 50여 개 사업장에서 최소 5천명 이상 참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