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철책절단 사단장 솜방망이 징계

김우식

입력 : 2004.11.23 11:33


중부전선 최전방 철책절단사건 지휘관들에게 경징계가 내려져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육군은 철책절단사건의 책임을 물어 해당부대 박 모 사단장에 대해서는 견책을, 연대장 이 모 대령에 대해서는 근신 7일의 경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지휘감독 소홀을 물어 해당 지휘관들에게 경징계를 내렸다며 견책과 근신은 호봉승급만 지연되는조치인만큼 해당 직책은 계속 유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미 보직해임된 해당 대대장은 감봉 3개월, 중대장과 소대장에 대해서는 각각 견책조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