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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지속적 강세...16년여만에 최고

김용철

입력 : 2004.11.23 08:58


달러 약세속에 국제 금값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16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1온스에 2달러 오른 449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최근 석달간의 달러 약세속에 9.4%나 상승한 금값은 이로써 지난 88년 6월 이후 16년만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23일 금값은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최근 달러 약세에 대한 대책을 도출해 내지 못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