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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지출 100만원중 3만2천원은 해외서 소비"

김용철

입력 : 2004.11.22 09:34


국내 소비지출은 계속 감소하는 반면 해외 소비지출은 큰 폭으로 늘어 해외에서 쓴 돈의 비중이 처음으로 3%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올들어 9월말까지 가계의 국내 소비지출액은 246조8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감소했습니다.

반면 이 기간에 국외 소비지출은 8조389억원으로 10.19%나 늘어나 대조를 보였습니다.

가계의 최종소비지출액에서 국외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9월 2.88%에서 올해는 3.2%로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