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국방부, '해외파병 상설부대' 창설 검토

김우식

입력 : 2004.11.21 11:20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위해 '해외파병 상설부대'의 편성이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파병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파병부대를 구성해왔으나 앞으로 해외파병을 위한 상설부대를 창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유엔도 상설부대의 편성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KO 상비체제'는 유엔 회원국이 특정부대를 평화유지활동을 위해 사전에 지정하고 대기태세를 유지하면서 유엔 요청시 합의된 시간 내에 신속히 참여하는 제도입니다.

우리나라는 '유엔 PKO 상비체제'의 가장 낮은 1단계에 참여하고 있으며 파병할 수 있는 병력이 800명 수준이라는 사실을 유엔에 통보해 놓았을 뿐 부대를 지정하거나 준비태세를 유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