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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한미동맹 관계 유지"

정승민

입력 : 2004.11.2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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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양국 정상은 부시 2시 행정부 출범이후에도 안정적인 한미 동맹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역시 산티아고에서 정승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의 재선에 따라 긴밀한 정책공조 아래 한미동맹관계를 안정적으로 추진해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주한미군 재조정에 대해 한국민의 우려가 있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장비 보강을 통해서 미국의 한반도 방위공약을 더욱 강화하게 된 것을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외교통상부 장관 : 한반도의 독특한 안보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한미동맹을 변화된 환경에 부응해 강화해 나가는데 동의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강한 달러'정책을 유지함으로써 단기간에 장기 적자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미국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노대통령을 '민주적 지도자'로 부르면서 전폭적인 신뢰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도 회담성과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부시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두 정상이 한미관계 발전방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함으로써 한미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청와대는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