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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포트 주한 미군 사령관이 "북한이 테러국가에 플루토늄을 팔아넘길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부시 대통령 재선 뒤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한 라포트 주한미군 사령관.
그는 북한이 핵무기 제조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테러단체에 판매할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라포트/주한미군
사령관
: 북한은 외화를 벌기 위해 무기급 플루토늄을 국제 테러조직에 팔려고 합니다. 이는
전세계적인 재앙입니다.]
전문가들은 라포트 사령관의 이 발언을 북한에 대한 경고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말합니다.
[이철기/동국대 교수
: 플루토늄을 수출할 가능성은 거의 없고 북한핵의 위협을 더욱 강조하고 북한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일각에서는 라포트 사령관의 발언이 미국의 새 외교 안보관리들과 조율을 거친 뒤에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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