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단 5개월여만인 19일 새벽 개통된 용인시 죽전동-성남시 구미동 연결도로가 개통 10시간여만에 도로연결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점거로 차량통행이 중단됐습니다.
구미동 무지개마을 주민들은 19일 오전 11시 반쯤부터 왕복 6차선도로인 미금로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2명이 경찰에 연행되고 1명이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전경 1개 중대 100여명을 농성현장 주변에 배치하고 해산을 설득하고 있으며 자진 해산하지 않을 경우 일반교통방해죄를 적용해,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