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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적십자사는 대한적십자사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오는 25일부터 2박3일동안 금강산에서 적십자접촉을 갖자고 제의해 왔습니다.
북측은 장재언 조선적십자회 위원장 명의로 이세웅 한적 총재 직무대행 앞으로 보내 온 전화통지문에서, 금강산 면회소 건설을 위한 측량과 지질조사와 관련한 제3차 접촉을 갖자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또 이번 접촉에서 금강산 면회소 건설문제를 마무리짓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북측의 전화통지문에서 이산가족 상봉 문제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