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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복부 비만, 노년기 건강의 적신호

남주현

입력 : 2004.11.18 16:58


중년기 복부 비만이 심한 사람은 노년기에 신체 활동 장애를 겪을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웨이크 포리스트대 휴스턴 박사 연구팀은 성인 남여 9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만인 동시에 허리 대 엉덩이 비율이 160% 이상인 사람들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요리나 청소 등 일상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스턴 박사는 "단순히 비만 여부가 아니라 신체 어느 부위에 지방이 분포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