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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도서관을 갖춘 빌 클린턴 대통령 센터가 오늘(18일) 개관합니다.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에 위치한 클린턴 대통령 센터는 1만3천935㎡ 넓이에 철제 건물과 잔디밭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러더퍼드 클린턴 비영리 재단 이사장은 미국의 12번째 대통령 도서관이 될 클린턴 도서관이 대통령 도서관의 새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센터로 인해 해마다 30만명의 방문객이 리틀록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지인들은 클린턴 센터가 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린턴센터 안팎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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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산 햇 포도주 보졸레 누보가 오늘(18일) 0시를 기해 프랑스에서 일제히 시장에 나왔습니다.
프랑스산 포도주 중 가장 빨리 출시되는 보졸레 누보는 해마다 각 나라 시간으로 11월 셋째 목요일 0시에 맞춰 개봉됩니다.
생산업자들은 올해 보졸레 누보가 가뭄으로 당도가 높았던 지난해 보다는 맛의 풍부함이 덜하지만 강한 향기와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올해 출시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42만 헥토리터(1 헥토리터=100 리터), 병으로는 5천600만 병이고 이중 절반이 수출됩니다.
하지만 프랑스 언론은 올해 보졸레누보가 전세계적인 포도주 경기 부진으로 인해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시장에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전통적인 시장의 규모가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 27% 수입을 늘린 일본을 비롯해 한국, 러시아, 폴란드 등은 주문량을 늘리고있어 프랑스 업자들에게 위안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숙성된 포도주를 선호하는 프랑스 본국에서 잘 팔리지 않자 신선함을 내걸고 전세계에서 한날 한시에 출하하는 보졸레 누보의 판매 전략은 대표적인 마케팅 성공 사례로 꼽힙니다만, 전세계적으로 떠들썩한 보졸레 누보 출시 행사를 '상업적 거품'이라며비판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바의 보졸레 누보 개봉 모습을 동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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