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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 황토방서 잠자던 부부 질식사

정준형

입력 : 2004.11.18 15:44


18일 오전 9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범화리 65살 곽 모씨 집에 설치된 황토방에서 곽씨와 부인 56살 이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침에 인기척이 없어 황토방 문을 열어보니 부모님이 숨져 있었다"는 딸의 말에 따라 곽씨 부부가 황토방에서 잠을 자다 나무보일러에서 새어 나온 유독 가스에 직실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