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안동시 지부장인 44살 김 모씨는 18일 '공무원노조 탄압 중지'
등을 촉구하며 시청사 시장실 앞 복도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김씨는 "시 집행부가 근무시간 중 노조사무실 출입을 통제하고 노조회비의 원천 징수를 중단하는 등 공무원노조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을 가하고 있다"며 "노조에 대한 탄압이 중단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안동시는 17일 김씨를 포함해, 파업에 참여하거나 집단행동을 주도한 전공노 간부 5명에 대해 직위해제 조치를 내리고 경북도에 중징계 요청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