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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에 2살된 여야 버려

정형택

입력 : 2004.11.18 08:56


17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2살된 여자 아이가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자 아이는 유모차에 타고 있었고, '버려서 죄송하다, 보육원에 맡겨달라'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