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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포근한 날씨 계속

홍서연

입력 : 2004.11.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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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뜨거웠던 수능 열기가 추위를 녹여줬던 것 같습니다.

오늘(17일) 포근한 날씨 속에 시험이 치러졌는데요.

당분간 큰 추위 없이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꽤나 쌀쌀한 상태입니다.

특히 오늘 시험이 끝난 학생분들, 기분전환하고 계실 텐데요.

밤 외출에는 따뜻한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긴장이 풀어진 상태기 때문에 큰 추위는 아니어도 쌀쌀한 밤 공기를 쐬면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서해바다까지 바짝 구름이 다가온 상태인데요.

밤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하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 경기북부와 강원도 북부,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을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이나 아침 출근길 경기 북부와 강원도 일부에서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낮부터는 날씨가 갤 것으로 보이고요.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오르겠고 낮기온은 15도 안팎을 보이면서 오후에는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중부와 달리, 내일도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5도 안팎을 보이면서 쌀쌀하게 출발하겠지만 낮기온은 15도를 웃돌면서 오후에는 무척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와 남해바다에는 비가 내리겠고 물결은 비교적 잔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이번 주말을 포함해서 큰 추위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