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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앞으로 중고등학교 선생님이 되려면 더 좁은 길을 뚫고 나가야 할 듯 합니다.
제도가 많이 바뀌었는데 최희준
기자가 자세히 보도합니다.
<기자>
사범대를 졸업하거나 일반대 교직 과정을 이수한 예비 중등교사는 해마다 2만7천여명.
이가운데 실제로 교사가 되는 비율은 30% 정도입니다.
이런 비효율적인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부가 나섰습니다.
먼저 2007학년도 신입생부터 교직과정 이수 학점이 현재의 20학점에서 33학점으로 늘어납니다.
비 사범대 학생이 교직과정을 이수한
뒤 교사되기가 상당히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또 교원양성기관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09년부터 평가제가 도입됩니다.
교수 1명당 학생수가 20명을 넘거나, 교원 임용률이 4년간 10% 이하면 강력한 제재가
가해집니다.
[유영국/교육부 학교정책 심의관
: 평가기준에 미달한 경우는 교원양성기관 기능을 제한 또는 폐지하고 책무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조조정을 유도해서 교대와 종합대의 학점교류, 교대간 통합, 교대와 국립대,
사범대 통합을 통한 교원종합대학 설립이 권장됩니다.
2008년도 임용시험
때부터 지필고사의 비중이 낮아지고 면접과 실기능력 위주로 선발한다는 방침도 섰습니다.
교원 양성제도 개편안은 앞으로 몇차례 공청회를 거쳐 내년 1월말에 확정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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