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무총리는 16일 세종로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전국공무원노조, 전공노 파업에 참여한 중앙부처 공무원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징계해 지방공무원 처리에 방향을 제시하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총리는 또 "불법적 집단 행위를 한 공무원들에 대해 국가 기강이 서도록 엄정하고 설득력있는 징계 수위를 정해 시행하라"고 밝혔습니다.
허성관 행자부 장관은 "전공노의 파업은 무산된 것으로 본다"며 "오늘이나 내일
중 전공노가 파업종료결정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습니다.
허장관은 "전공노 파업과 관련해 171명을 연행하고 체포 영장이 발부된 48명 가운데 13명을 검거했다"고 보고했습니다.